김문수 서울 대전 찍고 유턴 / 뛰는 쌍권 나는 문수 /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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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5-05-07 조회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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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타이완 폭스콘 이 개발한 전기차를 공급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쓰비시는 폭스콘이 타이완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내년 후반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자사 브랜드로 출시합니다 폭스콘이 일본 기업에 전기차를 공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일본 닛케이는 미쓰비시가 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전기차를 공급받아 투자를 억제하면서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닛산자동차 임원 출신인 세키 준 폭스콘 최고전략책임자 는 지난달 도쿄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와 협력과 관련해 미쓰비시자동차가 2026년 폭스콘이 생산한 소형 전기차를 오세아니아 지역에 내놓을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본 기업과 빨리 협업하고 싶다며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폭스콘은 애플 아이폰을 초창기 모델부터 생산한 것으로 유명한 OEM 회사로 최근에는 전기차 사업 확대에 열의를 보여 왔습니다 폭스콘은 미쓰비시 외에 닛산 혼다와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쓰비시자동차는 닛산으로부터도 신형 리프 를 토대로 만든 전기차를 공급받아 내년 후반 북미 시장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기술을 닛산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앵커멘트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51번째 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신임 총리와 마주한 첫 회담 자리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카니 총리는 절대 팔지 않는다 며 선을 그었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난 두 정상은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카니 총리는 얼마 전 선거에서 승리했는데 제가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덕분만은 아니겠죠 곧바로 분위기는 바뀝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 대한 미국의 군사 보호가 공정하지 않다 며 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좋겠다 고 직설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된다면 감세 혜택 무료 군사 보호 의료 지원 등 많은 이득을 보게 될 겁니다 부동산 개발업자 관점까지 담은 합병 제안에 총리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카니 총리 부동산엔 절대 시장에 나오지 않는 매물이 있습니다 이곳 백악관처럼 는 팔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절대요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도 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절대 안 된다고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웃음 속에서 오간 말이지만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영토 이슈인 그린란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정보기관을 통해 주민 동향파악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휴대폰성지 더싼폰
스탠딩 강영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확장의지가 곳곳에서 마찰음을 낳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영상촬영 윤양희 워싱턴 영상편집 송현주 그 래 픽 이새봄 트럼프 카니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권성동 원내대표 김문수 후보 만나러 서울 대전 찍고 어딜 갔습니까 어제 서울 대전 찍고 대구까지 가려다 유턴했습니다 김 후보가 지도부의 대구행 소식을 듣고 일정 중단 뒤 상경했기 때문인데요 다시 서울로 돌아온 권 원내대표 곧바로 여길 찾았습니다 대구까지 못가고 대전에 갔다 돌아왔어 여보세요 Q
결국 김 후보 집 앞에서 밤늦게까지 기다린 거군요 A 어젯밤 11시까지 기다렸지만 김 후보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Q 김 후보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건 흔적도 보이던데요
A 하지만 전화 한 차례도 받지 않았던데요 함께 온 김기현 의원 박덕흠 의원도 내내 김 후보에게 전화 걸었지만 응답 없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일화로 가는 길 심리적 거리도 좁히지 않고 직접 만나는 게 무슨 소용이냔 말도 나옵니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뛰는 쌍권 위에 날아다니는 문수라고요 앞서 본 숨바꼭질 말고 뭐가 또 있습니까 A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 편의 공작을 기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 즉 윤 전 대통령 측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한덕수 전 총리를 띄웠고 이 공작을 알아 챈 김 후보가 역으로 이용했다는 겁니다 당지도부에겐 당신들이 한 짓은 정당하냐며 김 후보 욕하지 말라고 편들었고요 김 후보에겐 물러서면 바보라며 조언도 했습니다
Q 경선 비용 다 토해내라고도 했던데요 A
당이 억지로 후보 교체할 거면 경선 후보들이 낸 돈 모두 변상하라 했는데요 선관위 말고 당에 내는 기탁금이 별도로 있죠 경선 통과할 때마다 원씩 내도록 되어 있으니 결선에 오른 김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당에 3억 원씩 낸 게 됩니다 이 돈은 모두 반환되지 않는데요 홍 전 시장은 합하면 50억 원은 더 될 것이라며 후보 바꿀거면 다 토해내라 했고요
당은 다 합해도 14억 원쯤인데 이 돈 경선에 쓰는 데도 빠듯하다고요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영혼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이 누굴까요 또 김문수 후보입니다 드라마 작가들 만난 이재명 후보 누구랑 영혼 바꾸고 싶냐 질문 받고는 김 후보를 꼽던데요 근데 어 시크릿가든에 남자 여자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데 여야 대표가 영혼이 좀 바뀌고 아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누구랑 바뀌고 싶으십니까 난 김문수 후보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김문수 의 몸에 들어가면 뭔 생각을 하나 알고 싶어요 Q 이 후보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 흥미롭게 보고 있나 봐요 단일화 버티기 중인 김 후보 마음 속에 들어가보고 싶은 거죠 하지만 이 후보 이 사람과는 영혼 체인지 하고 싶지 않다는데요
저는 한동훈 전 대표님이랑 바뀌시면 재밌겠다 허허허허 그건 별로에요 영혼을 바꾸고 싶진 않습니다 요즘 현실 정치 드라마 작가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만큼 더 드라마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민정 작가 연출 편집 성희영PD 황연진AD 곽원휘AD 그래픽 디자이너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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