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쥐처럼 산다 무기력 자처하는 중국 Z세대들의 절규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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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5-05-06 조회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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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풀 버전을 공개하고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수집형 RPG를 표방합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더 뉴 세븐나이츠 송엔 공식 모델 비비가 등장해 게임 개발 소식을 알립니다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음원을 활용해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게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등 경품을 지급합니다 결과는 개별 안내합니다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 를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입니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입니다 앱마켓 공식 브랜드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는다
넷마블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성수동에서 필오프 옥외 광고를 진행 중입니다 광고 지면에는 총 4종의 카드가 부착되며 게임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 대상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쩜삼 건축사 사무소 2014년 3월 출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 등의 재미를 갖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무기력하고 은둔적인 모습이 마치 하수도 속에 사는 쥐 같습니다
최근 중국 SNS에서 생소하면서도 기괴한 신조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로 쥐인간 입니다 이 단어는 지난 2월 한 중국 여성이 자신의 일과를 SNS에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은둔적이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수도에 있는 쥐에 빗댔는데 이후 유사 영상들이 잇따라 게재됐고 수십억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는 이들을 종일 침대에 누워 지내고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며 사회생활을 피하고 무기력한 삶을 자처하는 청년들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탕핑족 서 쥐인간 으로 진화하는 中청년층의 무기력 현상쥐인간을 자칭한 이 여성이 소개한 자신의 일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120 기상1320 배달 음식 주문해 아침 겸 점심1420 낮잠1730 밀크티 주문 10 고양이들 밥 준비해 먹이기 50 다시 침대로2000 배달 음식으로 저녁2030 드라마 시청0230 취침 어떤 목표나 방향성도 보이지 않는 하루 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매일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다 고 말합니다 이 같은 소위 쥐인간 현상은 중국에서 지난 2021년 등장한 탕핑 운동의 진화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려져 있다시피 한국의 N포세대 에 해당하는 중국 탕핑족들은 불투명한 미래로 인한 자신들의 좌절감을 집단으로 드러눕는 모습으로 표출했습니다
중국 청년층 사이 탕핑 운동의 확산은 중국 지도부에까지 우려를 불러일으켰는데 시진핑 주석이 직접 탕핑을 경계하라 고 강조하고 나설 정도였습니다 SCMP는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건 하겠다는 최소한의 의욕은 갖춘 상태가 탕핑 이라면 쥐인간은 그것조차 내려놓고 아예 무기력 자체를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상태에 도달한 이들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탕핑족이 등장한지 3년이 넘게 지났지만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간 쥐인간이라는 단어의 등장은 결과적으로 중국 청년들의 상황이 개선은 커녕 더 악화됐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중국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2023년 부터 대학 재학생은 실업률 산출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는데도 여전히 20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청년 5명중 1명은 실업자란 뜻입니다
어렵사리 취업하더라도 소위 996 이라는 착취적인 노동 강도에 낮은 임금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게도 큰 타격을 주고 있는데 경기 둔화와 디플레이션 심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은 아무래도 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침대서 나오지 않는 자녀들 세대 간 격차가 낳은 현상쥐인간을 자처하는 중국 청년들은 외제차 헬스장 고급 카페에서의 일상을 인증하며 화려함을 과시하는 인플루언서들과는 정반대의 삶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한 청년은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성공은 내겐 의미가 없습니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버티며 살겠다 억지로 활기차게 보일 필요도 목표가 있는 척할 이유도 없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사는 인생은 그만
내가 편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체념이라기 보다는 중국사회에서 강요돼온 성공 프레임에 대한 거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모습은 이들 중국 청년들이 그들의 부모 세대와는 매우 다른 시대적 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부모세대는 중국의 개혁개방에 따른 수혜와 부동산 제조 기술산업의 급성장으로 비교적 쉽게 사회적 계층 상승이 가능했고 상대적으로 저축과 안정된 기반을 갖추기도 쉬웠습니다 반면 자녀 세대는 부동산 가격 폭등 정체된 임금 극심한 경쟁 구조 속에서 노력의 대가를 실감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애써도 나아지지 않는다 는 식의 무력감이 만연하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세대 간 격차가 역설적으로 쥐인간과 같은 삶을 가능하게한 측면도 있다는 겁니다 중국 디지털 마케팅 기업 디지털 크루의 대표인 오피니아 량은 SCMP에 중국의 쥐인간 세대는 가정의 경제적 지원 덕분에 잠시 물러날 수 있는 여유를 갖춘 첫번째 세대 라고 말했습니다 즉 부모 세대의 성공이 자녀 세대가 사회와 거리를 두고 무기력과 은둔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한 구조적 기반이 돼버렸다는 지적 입니다
청년들이 무기력에 빠진 사회 그 끝은 물론 이 같은 현상을 단순히 경쟁에서 밀려난 청년들의 회피적 태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는 한 여성은 쥐인간 현상은 좌절 후 나타나는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대응 방식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접촉을 줄이고 삶을 단순화하겠다는 것이지만 문제는 그런 삶이 지속가능하지가 않다는 것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다만 표면적으로 게으름 처럼 보일 수 있는 이 현상의 이면에 분명히 구조적 문제에 대한 경고음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영국 런던대 동양 아프리카대 산하 중국연구소 스티브 창 교수는 성장이 더 이상 약속되지 않는 사회 노력의 보상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장 약한 고리들이 집단적으로 보내는 이상 신호 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사회가 과연 얼마나 더 지속 가능하겠는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중국 당국도 청년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현상을 일시적이거나 개인의 나약함으로 가볍게 치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내놓은 경기 부양책에는 일과 삶의 균형 촉진 청년 고용지원 확대 직업훈련 프로그램 강화 등의 대책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학 졸업생만 역대 최대인 122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스티브 창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을 기술 강국으로 만들기 원하지만 젊은세대들이 그럴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아직은 쥐인간과 같은 청년들의 수가 많지 않아 큰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이런 흐름이 주류가 된다면 공산당은 매우 큰 골칫거리를 안게 될 것입니다 하단 기자페이지 구독 을 누르시면 다음회차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매주 연재되는 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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