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을 사먹으며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국 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반면 내수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자영업자들은 한산한 매장 앞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긴 연휴가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는 셈이다.

[앵커]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순서입니다.

오늘(7일)은 아이가 있는자영업자의 현실을 짚어봅니다.

직장인들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제도가 많이 나아졌지만, 전국 6백만자영업자들은 아직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 및자영업자지원정책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은 전날 강원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을 찾은 이 후보.

앵커] 물가는 오르고, 손님은 줄고, 소상공인들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요즘입니다.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 속에서, 소상공인과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부산시는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서 긴급 수혈에 나섰습니다.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들이 어떤 변화를.

정부가 13조 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정하면서 지역화폐 등 민생 회복 예산을 포함했지만.

더 들이라니 죽을 맛"이라고 토로했다.

내년 1월 장애인용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전면 확대 시행을 앞두고 소상공인과자영업자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장애인 지원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무시한 탁상공론 정책이란 점에서 되레 장애인들과 소상공인.

태백=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내란 사태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소상공인·자영업자몫이 됐다"며 임대료를 낮추는 등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소상공인.

▲ 박재남(33) 세벽세시갤러리 대표자영업자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골목경제의 중심이자 지역 공동체의 버팀목인자영업자들이 과도한 세금 부담과 복잡한 행정 절차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흥신소

은행연합회는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햇살론 119’를 각각 28일, 30.